백낙청TV
[백낙청 공부길 138]
전통적 가부장제 대신에 여성이 경제권과 친권을 모두 가지는 ‘가모장제’ 제안한 서양의 개벽사상가 D. H. 로런스 ― 이선엽 한지영 청년공부길 4편
[백낙청 공부길 137]
세상을 이롭게 하는 방편으로 남녀가 공유하는 보편적 앎의 영역 개척해온 동아시아 사유 ― 이선엽 한지영 청년공부길 3편
[백낙청 공부길 136]
한국사회 여성혐오, 페미니즘 백래시와 지난 대선에서 2030 여성들이 보여준 변혁적 중도주의 ― 이선엽 한지영 청년공부길 2편
[백낙청 공부길 135]
페미니즘과 인간해방의 논리 ― 우리 고유의 성평등운동과 사상에 소홀한 한국 페미니즘. 이선엽 한지영 청년공부길 1편
[백낙청 공부길 134]
언어, 국가, 문명이라는 태어날 때부터 주어진 공동영역에 보은하는 마음이 세상을 움직인다. 『한국어, 그 파란의 역사와 생명력』 구본슬 하빛 청년공부길 7편
[백낙청 인터뷰 017]
우리 민족의 안위뿐 아니라 전 인류의 운명과 직결된 한반도 평화체제 ― 한반도평화포럼 15주년 기념사
[백낙청 공부길 133]
한글의 창제정신에 충실하고 그 표현력을 십분 활용한 창비 외래어표기법, 푸켓이 푸껫이 된 이유는? 구본슬 하빛 청년공부길 6편
[백낙청 공부길 132]
세종대왕이 창제하고 대중이 선택한 디지털 시대의 지혜로운 한글생활 ―『한국어, 그 파란의 역사와 생명력』구본슬 하빛 창비 출판사 편집자 청년공부길 5편
[백낙청 인터뷰 016]
제대로 꿈꾸며 새로운 세상 만들어가는 공부가 필요한 때― 리영희 『전환시대의 논리』 발간 50돌 기념 토론회 인사말
[백낙청 공부길 131]
주체적 근대생활에 대한 민중의 열망 끌어안은 조선어학회의 국문 표준화작업. 개선되어야 할 국립국어원의 외국어표기법과 사투리 표준화정책 ― 청년공부길 4편
[백낙청 공부길 130]
조선말기 근대 자본주의에 강제 편입된 이후 시작된 ‘근대 한국어’ ― 『한국어, 그 파란의 역사와 생명력』 창비 출판사 편집자 구본슬 하빛 청년공부길 3편
[백낙청 공부길 129] 한국어라는 커먼즈 속에 태어나고 그것을 더욱 풍요롭게 가꾸는 작가라는 존재
인간은 언어라는 커먼즈, 공동영역 속에서 태어나고 자라는데, 또한 이 공동영역을 더욱 풍요롭게 가꾸는 커머닝의 주역이기도 하다. 한국어라는 커먼즈 속에 태어나고 그 영역을 가꾸는 존재로서 작가들을 생각해보는 시간. 또한 디아스포라 문학은 둘 이상의 언어 공동영역을 가지고 있음을 그래픽노블 『외꺼풀』등을 통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