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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청 공부길 032] 세계문학의 반열에 오른 한국문학의 위상

영문 번역가로 활동해오다 소설가로 등단한 이주혜 작가가 민족문학과 세계문학에 관해 묻는다.

[백낙청 공부길 031] 윤석열정부의 등장은 변칙적 사건

강경석 문학평론가와 함께『민족문학의 새 단계』의 민중·민족문학 논의를 돌아보는 가운데, 우리 역사의 또다른 새 단계를 연 촛불혁명까지 깊이있는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백낙청 공부길 030] 민족문학론에 대한 오해와 진실

문학평론가 강경석과 함께하는 백낙청 공부길. 『민족문학의 새 단계』를 중심으로 치열했던 1980년대 민족문학 논의를 톺아보고 민족문학론의 현재성을 이야기한다.

[백낙청 공부길 029] 온몸으로 밀고 나가는 시의 경지란 어떤 것인가

노동자 시인의 등장을 알렸던 박노해 박영근 백무산 등의 시세계를 살피며, 시가 추구해야 할 ‘시의 경지’가 무엇일지 생각해본다.

[백낙청 공부길 028] 김지하 작품의 현재적 의미

신경림 고은 김지하 등 1970~80년대 시단을 돌아보는 가운데, 특히 우리의 사상적 자원을 재발견하고 개척한 고(故) 김지하 시인의 작품세계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백낙청 공부길 027] 역사의 흐름 속에서 묻는 우리 문학의 현단계와 새 단계

이설야 시인과 함께하는 백낙청 공부길. 『민족문학의 현단계』『민족문학의 새 단계』를 중심으로 우리에게 민족문학이 여전히 유효한지, 오늘날의 촛불혁명과 더불어 논한다.

[백낙청 공부길] 정지연 통합본

종교학 전공자, 원불교여성회 사무국장 정지연 편 몰아보기. 영성의 역사적·현대적 의미를 탐구한다.

[백낙청 공부길 026] 영혼에 대한 책임과 실천의 길

욥에서부터 동학의 수운 최제우, 해월 최시형, 그리고 원불교 은(恩)사상까지 깊이있게 돌아보며 영성을 바탕으로 한 실천을 강조하는 흥미진진한 대화를 펼친다.

[백낙청 공부길 025]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없다면 ‘없는 것’인가

프로이트나 융과는 또다른 로런스의 내세관을 살피며 서양 형이상학과 근대과학의 한계 및 극복의 길을 논한다.

[백낙청 공부길 024] 로런스의 시 「죽음의 배」와 영혼관

정지연 원불교여성회 사무국장이 백낙청TV를 찾아 『서양의 개벽사상가 D. H. 로런스』11장에 나오는 시 「죽음의 배」에 깃든 내세관에 대해 질문한다.

[백낙청 인터뷰 008] 동아시아 국제회의 참석 후기와 발제 소개

와세다대학 평화학연구소·신시대아시아 피스아카데미(NPA) 공동기획 국제회의 ‘지금 동아시아 시민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참여해 한일 역사적 경험의 차이와 최근 동아시아 정세에 대해 발제했다.

[백낙청 초대석 004] 로런스의 남성론에 대하여

음양론을 통해 오늘날 남성성과 여성성의 관계성을 토론하며, ‘근대 문명의 불편함’에 대한 프로이트와 니체, 로런스의 통찰을 살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