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청TV
[백낙청 초대석 017] 현대 기독교신학의 거장들
이은선 이정배 부부 신학자와 함께 K-사상에 부응하는 기독교 신학을 탐색해보는 자리. 카를 바르트, 떼이야르 드 샤르뎅, 불트만, 폴 틸리히, 프리츠 부리 등 현대 서구 신학자들의 사상을 통해 오늘날에도 왜 여전히 신학이 중요한지 알아본다.
[초청강연 001] 원불교 교전 영어 번역에 참여한 소회와 성찰
2023년 9월 22일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초청 강연. 20여년간 원불교 교전 영어 번역에 참여한 소회와 성찰, 당시 논쟁이 됐던 문제들을 통해 한국이 낳은 위대한 사상가 소태산 대종사의 뜻을 되새긴다.
[백낙청 공부길 084] 전통적 학문의 위기 시대, 공부법의 혁신이 필요하다
전통적 인문학과 과학이 별개의 문화로 분리되면서 학문은 총체적 위기를 맞았다. 하나의 과학, 하나의 인문학을 위해 필요한 공부법을 박여선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백낙청 공부길 083] AI시대 대학 교육과 인문학이 나아갈 길은?
자본주의 이윤추구 논리가 구체적으로 작동되는 AI기술혁명의 시대, 대학의 인문교육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백낙청 공부길 082] 본격적인 재평가 앞둔 김지하 시의 진면목
위대한 시인이자 생명운동가로서 정점에 이른 김지하 시를 다시 평가해 본다.
[백낙청 공부길 081] 온몸으로 밀고 나가 정신개벽의 경지에 이른 시인 김수영
거짓말 없는 정직한 시를 쓴 김수영 시인의 진면목. 창비 이진혁 문학 편집자와 함께 탐구해 보는 김수영의 특별한 시세계.
[백낙청 공부길 080] 촛불대항쟁 당시와 지금의 상황은 어떻게 다를까
윤석열 정권 1년. 2024년 총선 전에 대통령 선거 열릴 가능성은?
[백낙청 공부길 079] 지금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교양이란 무엇일까
창비 박주용 편집자와 함께 탐구해 보는 이 시대의 교양. 사람답게 언론인답게 살기 위해서 이것을 꼭 알아야 한다.
[백낙청 공부길 078] 최제우, 박중빈, 로런스, 하이데거에게서 무엇을 어떻게 배울까
선각자가 깨달은 바로 그 자리에서 자기 현실을 바라보고 판단하기를 권하는 백낙청 공부법.
[백낙청 공부길 077] 백낙청 ‘회화’는 여전히 진행 중
더불어 말하며 서로 배우는 ‘회화’야말로 글쓰기의 기본. 창비 강영규 편집자와 함께 진정한 회화의 의미를 탐구해 본다.
[백낙청 초대석 016] 박수근 김환기 백남준의 뒤를 잇는 K-아트가 바로 민중미술
백낙청·유홍준 회화 3편. 세계 화단에서 박수근, 김환기, 백남준을 이을 K-아트로서 민중미술이 주목되고 있다.
[백낙청 초대석 015] 한국 민중미술의 대표작가들
백낙청·유홍준 회화 2편. 소설과 시 못지않게 아름답고 서정적인 민중미술 대표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